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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털린 갑질 학부모 “선생님, 이제 속이 시원해요?”

신상 털린 갑질 학부모 “선생님, 이제 속이 시원해요?”



신상 털린 갑질 학부모 “선생님, 이제 속이 시원해요?”


신상 털린 갑질 학부모 “선생님, 이제 속이 시원해요?”



본인이 카이스트를 졸업했다며 과거 임신 중인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한 학부모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학부모 A씨 블로그 캡쳐

그러자 학부모는 자신의 블로그에 “유치원 선생님, 이제 속이 시원해요?”라며 울분을 내비쳤는데요.
교사는 4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학부모 A씨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며 통화 녹음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녹취록에서 A씨는 “당신 어디까지 배웠어요? 내가 카이스트 경영대학 나와가지고 MBA까지 그렇게. 우리가 그렇게 했는데 카이스트 나온 학부모들이 문제아냐”며 말한 것이 논란이 됐습니다.
더불어 A씨는 수시로 교사에게 연락했으며, 심할 때는 하루에 28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날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학부모 A씨 블로그 캡쳐

이에 온라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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