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2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 “아파트 4170가구 공급”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신길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신길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촌지역 마포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무교다동구역 제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강북3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6곳으로 4170가구(공공주택 1045가구, 분양주택 3125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업무시설, 오피스텔 등이 건립된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신길역 인근에 있는 ‘신길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영등포구 신길동)은 13개동 지하 4층 지상 49층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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