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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겠다”… ‘도루왕’ 전준호, 오늘(1일) 새출발 소식 전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겠다”… ‘도루왕’ 전준호, 오늘(1일) 새출발 소식 전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겠다”… ‘도루왕’ 전준호, 오늘(1일) 새출발 소식 전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겠다”… ‘도루왕’ 전준호, 오늘(1일) 새출발 소식 전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개인 통산 도루 1위(549개) 전준호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KBSN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한다.

KBSN 해설위원으로 새출발하는 전준호. / 연합뉴스-KBSN 제공, 연합뉴스

KBSN은 1일 “전준호 전 롯데 코치를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전준호 해설위원은 1991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9시즌 종료 뒤 히어로즈에서 은퇴할 때까지 2천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1(6천928타수 2천18안타), 549도루를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통산 2천 경기 출전·2천 안타, 세 자릿수 3루타(100개)를 동시에 기록한 유일한 타자이기도 하다.

전준호 해설위원은 “오랜 시간 팬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좋은 해설로 보답하겠다”며 “도루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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