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0호골 작렬’ 손흥민, 곧 ‘토트넘 최고 레전드’ 된다!…英매체 “SON, ‘역대급’ 기록 깰 절호의 찬스”
사진=스퍼스웹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이미 명실상부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인 손흥민이다. 그런데 전설 중의 전설이 될 기회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에 위치한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라운드에서 호펜하임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호펜하임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잡아 슈팅을 날렸고, 이 슈팅이 상대 수비수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후반전에도 손흥민은 불을 뿜었다. 후반 32분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시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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