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4볼넷’ 오타니, 승부를 안해주네 ‘본즈 대접’
오타니 쇼헤이와의 승부를 피하는 카를로스 로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자신의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노골적인 견제를 받았다.
LA 에인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에인절스의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1타수 무안타 4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볼넷 4개 중 1개는 고의사구.
이로써 오타니는 시즌 첫 번째 4볼넷 경기를 했다. 오타니의 4볼넷 경기는 통산 3번째. 지난 2021시즌에 2차례 있었다. 또 고의사구는 시즌 8호.
오타니는 1회와 3회 카를로스 로돈과 풀카운트 싸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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