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출격 임성재 “메이저 우승, 파리올림픽 그리고 P컵까지”
임성재. (사진=PGA TOUR/Getty Image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메이저 우승, 파리 올림픽 출전 그리고 프레지던츠컵 선발까지.
2024년을 시작하는 임성재(26)는 그 어느 해보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많다. 5일부터(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하는 임성재는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소감과 함께 새 시즌 상쾌한 출발을 기대했다.
임성재는 3일 개막에 앞서 진행된 화상 기자회견에서 “PGA 투어가 일년제로 돌아왔기 때문에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페덱스컵 포인트를 빨리 쌓아야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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