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종료→3주 만의 등판 ‘154km 쾅!’…”잘 쉬었는데, 못 던지면 안되죠” 대만전 선발은 문동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문동주./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문동주./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잘 쉬었는데, 못 던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문동주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 피닉스와 평가전에 선발 등판했다. 문동주는 이날 대표팀이 아닌 상무 측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고, 3이닝 동안 2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이날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박세웅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없었던 선수들은 상무 측에 양해를 구한 뒤 상무 소속으로 경기를 치렀고, 9회에는 무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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