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됐던 39세 베테랑이 돌아왔다…슈어저, 휴스턴과의 ALCS 로스터 합류
텍사스 레인저스 맥스 슈어저./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맥스 슈어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맥스 슈어저(39, 텍사스 레인저스)가 돌아왔다.
텍사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ALCS 로스터를 제출했다.
슈어저와 존 그레이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 레인저스 맥스 슈어저./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맥스 슈어저./게티이미지코리아
슈어저는 지난 9월 1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당했다. 6회말 투구 중 몸에 이상을 느꼈고 그대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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