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20억’ 강남 디퍼아 3가구 무순위 청약에 홈피 마비
착공 당시 강남 재건축 대어로 불렸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무순위 청약에 신청자가 대거 몰렸다. 고금리에 공사비 인상까지 겹쳐 분양가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2020년 7월 최초 청약 당시 가격으로 강남권 알짜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34㎡와 59㎡, 132㎡가 대상이며 공급가격은 ▲34A㎡ 6억7000만원 ▲59A㎡ 13억2000만원 ▲132A㎡ 22억6000만원으로 4년 전 분양가와 동일하다.
발코니 확장에 따라 1540만~7220만원이 추가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계약일은 다음달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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