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염혜란 “베트남 사람들도 알아봐, 인기 실감” [인터뷰]
영화 ‘시민덕희’로 호흡을 맞춘 배우 염혜란과 라미란(왼쪽부터)은 “현장에서 서로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다.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쌍란자매’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시민덕희’서 뭉친 배우 라미란과 염혜란
“‘쌍란’ 자매로 영화계 주름잡고 싶다”
배우 라미란(48)과 염혜란(47)이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제작 씨제스스튜디오)로 뭉쳤다. 자신들의 이름을 한자씩 따 “‘쌍란 자매’로서 영화계를 주름잡고 싶다”는 두 사람은 이번 영화를 통해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내뿜으며 흥행을 정조준한다. 각각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을 날린 후 직접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잡기 위해 나서는 덕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