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며느리 키스?…임성한 작가, “암세포도 생명” 잇는 파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어머니 사랑해요. 며느리 아닌 여자로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파격적인 러브라인 티저로 화제된 TV조선·쿠팡플레이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의 실제 대사다.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단씨네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와 함께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의 이야기를 담는다.
해당 작품의 극본을 맡은 임성한 작가는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파격적인 전개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다. 임 작가의 가장 유명한 명대사는 “암세포도 생명”이다.
그가 극본을 맡았던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암에 걸린 인물이 “치료 안 받을 거다. 죽을 운명이면 치료 받아도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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