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발라조빅, 주말 삼성전 등판 예고…이승엽 감독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수원 현장]
(엑스포츠뉴스 수원, 최원영 기자) 이번 주말, 새 얼굴들이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로 영입 예정인 시라카와 케이쇼와 라울 알칸타라의 대체자인 조던 발라조빅의 등판 일정에 관해 밝혔다.
이 감독은 “예상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시라카와가 이번 주 토요일(13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 발라조빅이 일요일(14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두산은 지난달 24일 외인 선발투수 브랜든 와델이 왼쪽 어깨 견갑하근 부분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단기 대체 외인을 물색했다. KBO리그 유경험자인 에릭 요키시와 올해 S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