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상견니’…겨울 극장가, 다시 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부터 ‘이프 온리'(감독 길 정거)까지, 인기 영화들이 재개봉 돼 관객들과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늘(4일) 개봉 1주년을 맞았다. 당시 ‘슬램덩크’는 479만 관객을 기록하며 예상 밖의 흥행을 보여줬다.
지난 달 13일 IMAX 재개봉 특별 상영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국내에서 미공개 된 송태섭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 공개를 진행 중이다. 또 31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 이벤트 등 식지 않는 인기로 영화 팬들을 만나고 있다.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상견니'(감독 황천인)도 25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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