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초점] 개봉 첫날부터 100만 ‘범죄도시3’, 외화 변수도 뚫을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마동석의 쇼타임이 시작됐다.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첫날부터 7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가뿐히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굵직한 기대작들로 넘쳐나는 올 6월, 외화 블록버스터들과 온몸으로 맞서게 된 ‘범죄도시3’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개봉일인 전날 74만85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첫날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인어공주’ 등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돌파 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의 오프닝 스코어(46만7483명)를 넘긴 것이다. 동시에 2014년 개봉해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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