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와 함께 사상 첫 민간 우주 유영 도전하는 억만장자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던’ 임무가 시작됐다
미국의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을 타고 우주로 향했다.
‘폴라리스 던’이라는 이름의 이 미션은 미국 전자결제업체 ‘시프트4’의 설립자인 아이잭먼 CEO가 자금을 지원하는 3가지 미션 중 첫 번째 미션으로, 최초로 민간의 자금 지원을 받아 이뤄지는 우주 유영이 될 전망이다.
아이잭먼 CEO는 사령관으로서 은퇴한 공군 조종사이자 절친한 친구인 스콧 ‘키드’ 포티, 스페이스X 엔지니어인 안나 메논과 사라 길리스와 함께 우주로 향한다.
이들이 탄 ‘레질리언스’라는 이름의 우주선은 최종적으로 고도 1400km까지 올라가는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1970년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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