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점령한 ‘포켓몬 매운맛’, 상상 이상 자유도 ‘팔월드’ 인기 폭발
스팀 시장을 ‘매운맛 포켓몬’이 점령했다.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해 동료로 삼으며 탐험을 즐기는 포켓몬스터와 같은 스타일을 지녔으나, 여기에 크래프팅 장르와 ‘총’ 등 원조격인 포켓몬스터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요소가 더해진 ‘팔월드’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포켓페어
‘팔월드’는 멀티플레이 서바이벌 액션 게임 ‘크래프토피아’로 이름을 알린 일본 내 개발사 포켓페어의 신작이다. 신작은 오픈월드를 누비며 게임 내 세상을 살아가는 생물인 ‘팰’을 수집하고 지속적으로 탐험을 즐기는 게임이다. 해당 사항만을 놓고 보자면 닌텐도를 대표하는 ‘포켓몬스터’의 카피 게임처럼 보일 수 있으나, ‘팔월드’는 몇몇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특색을 통해 신작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총’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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