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이주우 “데뷔 10년 만에 첫 주연…하루씩 버티며 성장”
당차고 똑 부러지는 엘리트 경찰 역…”책 읽으며 경찰의 마음가짐 비로소 이해”
포즈 취하는 배우 이주우(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이주우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22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연기를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남의 재능과 제 노력을 비교하기 시작하면 무너지게 되더라고요.”
데뷔 10년 만에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에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배우 이주우(33)는 2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본사에서 진행한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최대한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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