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SKK’ 배준호 향한 열띤 러브콜…독일·이탈리아·잉글랜드도 주목
배준호가 18일 열린 코크 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스토크 SNS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페예노르트(네덜란드)는 물론, 독일·이탈리아·잉글랜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18일(한국시간) “스토크의 스타 배준호가 여러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토크는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고, 선수를 지키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스토크는 20살의 이 선수를 팔 생각이 없지만, 러브콜을 막진 못했다. 그중 하나는 폐예노르트(네덜란드)이며, 이들은 배준호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전날(17일) 네덜란드 매체 1908, 스토크 소식을 다루는 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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