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英 공연에 ‘댄스 교실 흉기 난동’ 피해 아동 초청
테일러 스위프트[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인기 절정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런던 공연에 지난달 어린이 댄스 교실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피해 아동을 초청해 만났다고 미국 매체들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해당 아동의 어머니인 새미 포스터는 딸 2명과 함께 스위프트의 런던 공연 대기실을 방문해 스위프트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전날 틱톡에 올렸다.
게시된 사진 중에는 스위프트의 어머니인 안드레아 스위프트가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사진 속 소녀 중 1명은 팔 아래쪽에 붕대를 감고 있으며, 붕대 위에는 스위프트의 노래 ‘카디건’의 가사 일부인 “넌 내 상처 주위에 별들을 그려줬어”(You d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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