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쉽지 않았던 ‘동갑내기’ 김강민과의 작별…추신수 “마음 아프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

쉽지 않았던 ‘동갑내기’ 김강민과의 작별…추신수 “마음 아프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

쉽지 않았던 ‘동갑내기’ 김강민과의 작별…추신수 “마음 아프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



쉽지 않았던 ‘동갑내기’ 김강민과의 작별…추신수 “마음 아프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


쉽지 않았던 ‘동갑내기’ 김강민과의 작별…추신수 “마음 아프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팬들은 물론이고 선수들조차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 누구도 ‘원클럽맨’ 김강민(한화 이글스)이 SSG 랜더스를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해 11월 22일 KBO 2차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이 SSG에서 한화로 이적하게 되면서 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2001년 SK(현 SSG) 입단 이후 23년간 한 팀에서만 뛰었던 김강민은 1군 통산 1919경기에 출전, 5364타수 1470안타 타율 0.274 138홈런 674타점을 기록했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했고, 10년 넘게 외야진의 한 축을 책임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보다 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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