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하고 자, 젊고 예뻐서 그래”…男간호사, 女환자 스토킹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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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철완 기자 = 한 여성이 퇴원 후 남성 간호사로부터 원치 않는 연락을 지속해서 받는다고 토로하며 사연을 전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8월쯤 우울증으로 부산 사하구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1인실에서 격리하던 A씨는 “다른 의료진도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는데 유독 남자 간호사 한 명만 자꾸 안까지 들어와 말을 걸었다. 급기야 제 이름까지 부르며 반말하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병원 시설이 만족스럽지 않고 불편했던 A씨는 결국 4일 만에 퇴원했다. 그러나 문제의 남자 간호사가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보배드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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