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잘 안 쉬어져”…조보아, 고산병으로 호흡곤란 호소 (텐트밖)[종합]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조보아가 고산병 증세를 호소했다.
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가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해발 고도 3842m 전망대에서 인증샷 촬영에 나섰다.
끝도 없이 고공행진하는 케이블카에 멤버들은 “진짜 높이 올라간다”며 놀라워했다.
라미란은 “귀가 계속 막혔다 뚫렸다 한다”며 고산 지대에서 나타나는 증세를 겪기도 했다.
잠시 뒤 마주한 알프스 설경의 웅장함에 멤버들은 “장관이다”, “말도 안 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가인은 라미란을 향해 “영화 ‘히말라야’ 이후 얼마만에 올라오신 거냐”라고 물었다.
9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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