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회유 세미나·전관’…이화영·검찰 진실 공방 쟁점들
연일 반박에 재반박…이원석·이재명도 가세하며 논란 증폭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쌍방울 대북송금에 연루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 회유·압박’ 주장을 두고 이 전 부지사 측과 검찰의 날 선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경기도 제공]
술자리 발언이 처음 나온 이달 4일부터 약 20일간 검찰은 10차례의 입장문과 설명 자료를, 이 전 부지사 측은 4차례 옥중서신(진술서)과 입장문을 경쟁적으로 내놨다.
양측의 공식 입장 등을 토대로 쟁점별 주장을 정리해봤다.
◇ 이화영 “검찰 조사실에서 연어요리와 술로 회유” 주장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 옥중서신 공개(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수감돼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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