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악귀’ 김태리, 악귀 소멸 결말…시청률 11.2% 종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악귀’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됐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12회(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11.2%를 기록했다.
‘악귀’ 김태리가 악귀를 소멸하고 현실에 순응한 결말을 그린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사진=SBS]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0.3% 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2%다. 반면 같은 날 종영된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자체 최저 시청률인 2.4%로 종영됐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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