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범죄도시3’, 오늘(1일) 천만 넘는다…마동석 최다 기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3’가 드디어 천만을 넘는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7만2천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96만9천409명이다.

‘범죄도시3’가 1일 천만 영화에 등극한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천만까지는 약 3만 명 정도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 1일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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