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불고기, 떡볶이까지…랜더스필드에 ‘특별한 식당’이 등장했습니다 [인천 현장]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11월의 마지막날, SSG 랜더스 선수들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SSG는 지난달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 지하1층에 위치한 직원식당에서 올 시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자선 식당&카페 ‘캐처테이블’을 진행했다. 베테랑 포수 이지영의 주도 하에 김민식, 박대온, 신범수, 이율예, 조형우 등 팀 내 모든 포수와 고명준, 박성한, 박종훈, 박지환, 정준재, 조병현까지 총 12명이 자선 식당 및 카페를 운영했다.
식당은 총 3타임으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타임에서는 ‘애장품 경매’에서 낙찰된 팬 22명이 행사에 초대받았다. 선수들이 직접 애장품을 팬들에게 전달했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두 번째 타임과 세 번째 타임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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