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의 ‘안전한 밥상’ 지키는 일, 빈틈없이 수행하겠다”
▲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물 안전 검사를 대폭 강화하는 등 시민의 ‘안전한 밥상’을 지키는 일을 빈틈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8월 31일 개인 SNS(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하고, “수원시는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 전부터 대응책을 마련해 왔다”며 대응책을 알렸다. 또 “수산물 관련 도·소매인과 소상공인분들께서 겪고 계신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해 도움 드릴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분기에 1회씩 했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8월부터 월 1회 시행하고 있다.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요오드, 세슘과 같은 방사성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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