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연못 50대 중년 여성 시신에 이어 광교 배수로에서도 중년 여성 시신 발견돼…

수원대 연못 50대 중년 여성 시신에 이어 광교 배수로에서도 중년 여성 시신 발견돼…

 
경기도 수원시에서 발생한 여성 시신 발견 사건이 연이어 보도되며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수원대 연못에서 발견된 50대 중년 여성 시신

첫 번째 사건은 수원대 연못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시신에는 외상 또는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서는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함께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신고 당시 “머리카락 등 사람 형체가 보인다”라고 신고를 했다고 알려졌으며,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며 A 씨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수원시 광교 부근 배수로에서 발견된 알몸 상태의 여성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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