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측 “‘검은 수녀들’ 긍정 검토”…스크린 복귀 초읽기 [공식]
배우 송혜교가 스크린 복귀를 검토 중이다.
소속사 UAA 측은 13일 동아닷컴에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11월 개봉된 김윤석, 강동원 주연 영화 ‘검은 사제들’ 스핀오프다. ‘검은 사제들’은 2007년 단편 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장편화 한 작품.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분)를 구하기 위한 김 신부(김윤석 분)와 신학생인 최 부제(강동원 분)의 구마 행위에 나선다. 개봉 당시 국내 영화 소재로는 보기 드문 엑소시즘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워 주목받았다. 누적 관객 수 약 544만 명을 기록한 작품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검은 수녀들’은 ‘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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