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손숙 연극 ‘토카타’ 관람 인증…’더글로리’ 인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손숙의 연극 복귀작 ‘토카타’ 관람을 인증했다.
26일 오후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손숙의 연극 ‘토카타’ 관람 사실을 알렸다.
송혜교와 손숙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극중 손숙은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송혜교 분)이 거주하는 빌라 주인으로 분했다.

배우 송혜교가 손숙의 배우 60주년 기념 공연 ‘토카타’ 관람을 인증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한편 ‘토카타’는 손숙의 데뷔 60주년 기념 공연으로, 지난 19일 개막했다. 9월 10일까지 3주간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토카타’는 ‘접촉하다, 손대다’ 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토카레(toccare, 영어 touch)에서 유래된 것으로 사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