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반려련 루비도 명품 사랑… “톱스타 가족은 달라도 달라”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반려견 ‘루비가’ 선물 받은 가방을 소개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그녀가 정말 좋아한다”라는 글을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가 자신의 이름이 영문으로 새겨진 가방에 쏙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겼다.
루비는 새 가방이 마음에 드는 듯 꼼짝 없이 앉아 송혜교만 빤히 바라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송혜교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의 디렉터에게 반려견의 가방을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지난 8일 파리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해당 브랜드의 갈라 디너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커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시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아름다운 비주얼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