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만난 日야쿠쇼 고지 “한일, 영화로 좋은 교류 이어가길”
한국 방문해 영화와 연기 이야기…”‘살인의 추억’ 날아차기 장면에 폭소”
송강호와 야쿠쇼 고지(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영화 ‘퍼펙트 데이즈’의 주연배우 야쿠쇼 고지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배우 송강호와 대담을 하고 있다. 2024.7.21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송강호(57)와 야쿠쇼 고지(68)는 각각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꼽힌다.
송강호는 ‘브로커'(2022)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고, 야쿠쇼는 ‘퍼펙트 데이즈'(2024)로 제76회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칸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1년여 만에 서울에서 다시 만나 영화와 연기에 관해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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