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300번째 경기서 120호 골…‘전설’ 제라드와 어깨 나란히
6일(한국 시각)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4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린 후 기뻐하고 있다. / AFP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 골을 신고했으나 소속팀의 4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AdChoices광고토트넘은 5일(현지 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골을 먼저 실점하는 등 고전한 끝에 리버풀에 2-4로 졌다.
스트라이커 히샤를리송이 후반 27분, 주장 손흥민이 후반 32분 차례로 득점포를 가동해 추격을 시작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격차가 너무 컸다.
이번 골은 이날 경기를 통해 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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