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9호 도움’ 토트넘, 안방서 노팅엄 3-1 완파→4위 도약+UCL 진출 ‘청신호’ [PL 리뷰]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의 시즌 9호 도움에 힘입어 토트넘 홋스퍼가 승점 3점을 챙기면서 4위로 도약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스코어 1-1 상황 속에서 후반 7분 미키 판더펜의 결승골을 도우며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도움을 올리면서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도움 1위인 선수들과의 차이를 1개 차이로 좁혔다.
또 토트넘은 이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승점을 60(18승6무7패)으로 늘려 애스턴 빌라(승점 60)를 끌어 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두 팀 모두 승점이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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