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5분 출전해 1골 2도움 대활약…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에 5-0 대승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구단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사우샘프턴전에서 45분만 뛰고도 1골 2도움을 올리는 대활약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1골 2도움을 기록한 후 교체됐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리드하던 전반 12분 추가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가 걷어내지 못해 흘러 나온 공을 받아 왼발로 슈팅을 때려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9일 첼시전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이자 리그 5호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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