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혹사도 불가피하다!”…’케인 잃었을 때보다 더 큰 위기’, 핵심 선수 줄부상+퇴장 징계→유일한 긍정이 SON “무조건 경기에 뛰어야”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혹사 논란에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의 혹사 논란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에게 어떤 배려도 제공할 여유가 없다.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과 출장 정지 징계가 이어지면서 최대 위기를 맞이했고, 손흥민마저 없다면 팀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지난 첼시와 11라운드에서 미키 판 더 펜과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언제 돌아올지 미정이다. 게다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스티니 우도지가 퇴장을 당해 추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우도지는 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히샬리송, 마노 솔로몬, 이반 페리시치 등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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