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악은 피했다’ 대기록 달성에 유로파 진출까지, 챔스 실패 아쉬움 털었다
20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 선발 출전한 토트넘 주장 손흥민. 이날 손흥민은 전반 14분 리그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 EPL 역대 6번째로 10골-10도움 통산 3회 달성 대기록을 달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20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페드로 포로(왼쪽)를 축하해주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4분 리그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 EPL 역대 6번째로 10골-10도움 통산 3회 달성 대기록을 달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최악은 피했다. 손흥민(32)과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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