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3억=1위’ 당연한데, 2위가 ‘시즌 아웃’ 고령자…매주 3억씩 증발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에서 손흥민(31) 다음으로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언론 ‘팀 토크’는 19일(한국시간) 2023-24시즌 토트넘 선수단의 주급 순위를 나열했다. 토트넘 주급 1위는 주장 손흥민이다. 이 매체가 밝힌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19만 파운드(약 3억 1300만 원)이다. 한 달에 약 13억 원 가까이 버는 셈이다.
2위가 의외다.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내 주급 2위다. 지난해 여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에 합류한 페리시치는 고액 주급을 보장받았다. 주급이 18만 파운드(약 3억 원)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1회,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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