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저평가됐어” 단짝 케인 또또 ‘SON 샤라웃’…토트넘 고작 ‘1년 연장’, 왜 푸대접하나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의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은 누구보다 손흥민을 잘 알고 있다.
앞서 손흥민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언급했던 케인의 입에 다시 한번 손흥민의 이름이 올랐다. 케인은 손흥민이 전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며 손흥민의 가치는 더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을 치켜세우는 케인의 발언은 구단의 살아있는 전설인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고 고작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는 것에 그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태도와 더욱 비교된다.
토트넘은 지난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의 계약이 1년 연장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2021년 재계약을 맺을 당시 손흥민의 계약 조건에 포함되어 있던 연장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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