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고 미토마 포함→김민재와 격돌…AFC, 올해의 국제 선수 후보 공개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일본)와 김민재가 격돌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AFC 2022 시상식 수상자 후보자들을 공개한다. AFC 시상식은 4년의 공백을 깨고 10월 31일 개최될 것이다. AFC 시상식은 카타르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AFC 올해의 선수, AFC 올해의 여자 선수가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AFC 남자 올해의 선수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AFC에 소속된 리그에 속한 아시아 선수와 해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를 나눠서 수상한다. 먼저 AFC 올해의 선수 후보로 매튜 레키(멜버른 시티, 호주), 알모에즈 알리(알 두하일, 카타르), 살렘 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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