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해 첫날 반가운 골 선물…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청신호
리그 12호골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 시원한 골 선물을 전했다. 다가올 아시안컵에서 대활약도 예고하는 값진 골이었다.
손흥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본머스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경기 내내 쏟아진 폭우도 손흥민의 달아오른 득점 감각을 막을 수 없었다.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중원에서 지오반니 로셀소가 전방으로 패스를 길게 찔러주자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리고 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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