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3연패 수렁 ‘토트넘’에 한마디 던졌다
손웅정 감독이 아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 상황에 대해 한마디 했다.
토트넘은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지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손웅정 감독 / 뉴스1
한국일보는 29일 손웅정 감독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는 손 감독이 자신의 에세이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에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편히 볼 수 없는 게 운명”이라고 쓴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 감독이 아들 손흥민의 경기가 있는 날은 소화가 안 돼 식사를 거르는 게 일쑤인 적이 많았다고 했다.
매체는 “이달 초만 해도 무패 행진(8승 2무)을 이어가던 토트넘은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져 5위까지 떨어졌다. 손 감독의 심정은 어떨까”라며아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상황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손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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