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매디슨과 뛰고 싶다”…토트넘 2m 대선배 ‘조금 늦게 태어났더라면’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 ‘손·매 듀오’가 피터 크라우치의 선택을 받았다. 크라우치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손흥민, 그리고 매디슨과 함께 뛰고 싶다고 밝혔다.
크라우치는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토트넘에서 뛰는 선수들 중 어떤 선수와 호흡을 맞추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크라우치는 이번 시즌 토트넘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과 매디슨을 언급했다. 손흥민과 매디슨은 크라우치의 선택을 받은 유이한 선수들이었다.
크라우치는 “눈에 띄는 선수는 매디슨이다. 난 매디슨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하고, 매디슨은 자신의 플레이를 즐기는 것 같다”라며 토트넘 후배이자 같은 잉글랜드 출신인 매디슨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계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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