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두고 “15골 넣어야 토트넘 1년 연장”…”SON 끝났어” 이어 또 충격 악담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의 10년 인연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양새다.
손흥민의 계약 문제를 두고 토트넘이 여전히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손흥민과 토트넘이 곧 이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장 계약 만료까지 6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주저하고 있는 데다, 보스만 룰에 의해 내년 1월1일부터 타 구단들과 협상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조차 확실하게 결정하지 않고 있어서다.
이런 와중에 전직 프리미어리거인 토니 카스카리노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으려면 후반기에 12골에서 15골 정도는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이 부상을 겪는 등 전반기에는 그다지 눈에 띌 만한 활약을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