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음 시즌 케인 넘어선다!”…토트넘 최다 출전 Top 10 진입+21세기 최초 450G 돌파, “그럼 뭐하나? 방출 계략 짜고 있는데…”
손흥민과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과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캡틴’이자 ‘에이스’ 손흥민이 다음 시즌 토트넘의 진정한 레전드 반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먼저 득점 부분.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4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손흥민은 162골로 역대 5위다. 4위는 마틴 치버스의 174골. 손흥민이 다음 시즌 13골을 넣으면 역대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첫 시즌을 제외하고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 중 4시즌을 20골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 14골이 최저 득점. 올 시즌에 17골을 폭발시키며 부활에 성공했다.
역대 3위 진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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