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그 돈으로 더 어린 선수 영입을”…사우디-PSG 이적설 나오자 ‘충격 주장’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과 1년 연장하기로 한 토트넘 홋스퍼의 결정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부상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팀 내 최고 주급을 주면서까지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영국 투더레인앤드백은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주당 19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얻고 있다. 새로운 계약에 대한 재정적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많이 증가하진 않더라도 크게 감소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토트넘은 시즌 절반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부상 당한 선수에게 도박을 걸고 있다. 손흥민에게 지불할 돈으로 더 어리고 리더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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