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의 꿈’이었는데…70년 만에 우승컵! 토트넘보다 길었던 ‘무관’, 드디어 깨트렸다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 리버풀을 무너뜨리고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 영광의 순간까지 무려 ’70년’이 걸렸다.
뉴캐슬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다. 많은 축구 팬들은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2024-2025) 프리미어리그 29경기 기준 승점 70점(21승 7무 1패)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아스널(58점)과 격차가 상당할 정도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리버풀의 리그 우승 확률이 98%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사실상 잉글랜드 축구 왕좌에 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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