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다르다, ‘레전드 대우’ 확실하게…1년 연장→3~4년 ‘종신 계약’ 예상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만큼은 다르게 대우하겠다는 생각이다.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고 이후에 손흥민과 3년 혹은 4년짜리 재계약을 맺는 사실상 ‘종신 계약’을 체결할 거라는 예상이 등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는 유일한 이유는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논의하는 동안 협상의 위치를 나아지게 하기 위한 것이다. 토트넘은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3~4년짜리 계약으로 손흥민을 묶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조건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시킬 것이라는 보도는 지난달 말에 등장했다. 2025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의 재계약 시기가 다가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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