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만 잘하면 뭐해? 토트넘 평소처럼 무너질 것”…아스널 레전드 ‘팩폭’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아스널 레전드 바카리 사냐가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의 순위가 별 의미 없다고 주장했다.
영국 더선은 15일(한국시간) “아스널 영웅 사냐가 ‘토트넘은 평소처럼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냐는 친정팀 아스널과 나란히 승점 20을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이 결국에는 우승 경쟁을 이어가지 못할 거라고 강조했다.
사냐는 “토트넘은 평소처럼 무너질 것이다. 타이틀 경쟁은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사이에 있을 것”이라며 “내가 아스널 팬이라서 말하는 게 아니다. 난 토트넘이 시즌 내내 충분히 일관성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선전을 예상한 이는 거의 없었다.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거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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