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만 못하네’ 이강인 이어 조규성도 우승컵 들어 올리나
소속팀 미트윌란, 코펜하겐 2-1로 꺾고 선두 자리 탈환
리그 종료까지 2경기 남겨 놓고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 가능성 높여
이강인, 황인범, 오현규, 양현준에 이어 우승컵 들어 올릴지 관심
이강인(파리생제르맹)에 이어 조규성(미트윌란)도 이적 첫 해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릴 가능성을 높였다.
조규성의 소속팀 미트윌란은 17일 오전 3시(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8라운드에서 코펜하겐에 2-1로 승리했다.
선두를 달리던 코펜하겐에 골득실서 밀려 2위에 자리하던 미트윌란은 이날 승리로 승점 61를 기록하며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됐다. 반면 코펜하겐은 승점 58에 머물며 리그 3위로 밀려났다.
리그 종료까지 2경기 남은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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